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브 - 꿈꾸는 소녀 (문단 편집) === 시련의 섬 === '''[[만악의 근원]]''' ~~본격 유저 고통주려고 만든 던전~~ ~~'''[[계획대로|????:계획대로]]'''~~ 11/11 패치에 등장한 던전. 11월 추가된 '''이벤트 던전'''으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이었다.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판당 번개소모는 '''10'''. 층당 단 3번씩 총 12번만 클리어하면 4성 빛나는 레전드 무기 / 4성 하이레전드 무기 / 4성 하이레전드 악세사리 / '''5성 하이레전드 방어구'''등을 보상으로 줬다. 그런데 '''단 3번을 깨지못해 보상을 못받는''' 유저들도 넘쳤다. 등장했을당시 별다른 공략법없이 그냥 요던생각하고 들어가면 당시 in100 랭커급인 m80대 유저들도 1층조차 뚫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미어켓이 사람잡네~~ 난이도가 너무 높은거 아니냐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 단편을 보면 ● 몬스터의 1층 보스 체력이 80만 5층보스 '''150만''' ● 방어력이 기본 3~4천에 턴을주면 버프로 방어력을 올려서 '''평타는 아예 박히지도 않았다.'''[* 그당시 방어력공식은 지금과 많이 다르다. 공식변경 후로 치면 6~7천급이 기본방어력. 골렘동굴 골렘보다 딜이 안박혔다.] 그로인해 사실 체력은 400~500만 급으로 봐야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기본적으로 요던20층에서 보스에게주는 데미지의 절반정도만 들어갔고 턴을 내줘 방어력이 오르면 단일딜 3스킬도 수천정도 박히는일이 허다했다.] ● 공격시 자신의 '''속도증가''', '''체력회복''', 물마방 증가가 기본으로 모든보스에게 패시브로 달려있었다. 몇턴을 내주면 400~500속도도 감상가능 ● 보스턴으로 세어서 4~5턴이면 주변의 '''잔몹이 알아서 부활한다.'''[* 이 기능은 최상던의 일부 헬구간에서 그대로 채용되었다. 대표적으로 붉사8층.] 참고로 잔몹의 체는 현재 '''요던보스급인 15~25만''' ● 자신에게 '''해제불가 버프'''를 사용해 둔화 및 수면을 막았으며 그러면서 상대에게는 상태이상을 마구 걸어버리는 흉악함을 보였다.[* 최상던에 툭하면 떡칠된 몹이나와 짜증나기로 유명한 정령의축복, 방어시스템 등등의 상태이상은 '''원천이 시련의섬이다.'''] ● 데미지도 광역으로 6~7천에 단일기로는 1~2만을 마구박았다. 약한것 같지만 '''속도가 점점 높아지고 해제불가 공격력 버프도 쓴다.''' ● 4층보스는 설상가상으로 상태이상도 아니고 그냥 공격시 '''상대 치명피해를 수십퍼씩 깎았다.''' 턴밀기가 안정권으로 가기전에는 딜러도 못꺼냈다. 꺼내고 몇대 맞으면 이미 딜러로서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 종합해보면 [[만능 캐릭터|'''완전무결'''이라는]] [[무상성 캐릭터|단어하나로 요악이 가능하다.]] 보스마다 색다른 컨셉도 없었고 컨셉에 따른 특유의 약점조차 없는 [[궁극체]].[* 어떤보스는 마공이 잘먹히고 어떤보스는 속도가 높은대신 물몸이고 어떤보스는 방어력이 쩌는대신 체력이 적고 이런 기본컨셉조차 없었다.] 이와같은 흉악함으로 1~2층까지는 상위 10%내외의 상위권 유저들은 스펙빨로 간신히 깼지만 3~4층은 절때 못깬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유저들은 얼마되지 않아 시련의 섬을 뚫는 방법을 알아냈다. ~~한국인이 게임에서 못하는게 어딨어? 시간주면 다하지~~ 그 방법은 ● 기사의 1번스킬 '''행동력 감소룬'''을 이용한 3기사 턴밀기[* 최대한 빠르게 잔몹을 제거하고 3기사로 턴밀면 깰수는 있는데 '''1시간 반'''걸려서 깼다는 인증글도 올라왔다.] 평타는 안박히므로 '''펫데미지로 잡는다.''' ● 유니스의 3스킬 '''무한 속도 디버프''' + 2기사의 행동력 감소를 이용한 변칙 턴밀기[* 적의 속도가 낮아지면 그만큼 적은 행동력 감소로도 적의 턴이 안온다.] ● 유피텔+레스노아를 이용한 전통파 턴밀기 ● 위 세가지를 적절히 섞어서 레스노아+유니스+유피텔로 초반에 속도를 빠르게걸레로 만들고 1기사턴밀+2딜러로 빠른 공략 ● ~~'''상위 0.1%괴물들 : 그냥 템이 좋아서 딜하다보니 깼는데요?'''~~ 위 공략법이 문제가 되었는데 '''턴밀과 턴밀보조 밖에 답이 없었다.''' ~~보스에게 턴을 내주면 답이 없으니 턴 내주지 말고 잡는다가 공략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오픈 2달된 신생게임에서 2~3기사+유니스+레스노아 정도의 캐릭을, 현질로 구하려면 6~9만원 상당의 캐릭터가 '''필수로 필요한''' 정신나간 공략법 이였다는 것이다. 그것 빼고도 '''특정캐릭터 특정조합이 강제되는 던전'''이라는 사실에 당연히 유저들의 반발은 거셌다.[* 당시 일+상던, (구)요던 20층까지밖에 던전이 없었다. 딱히 어려운던전이 없으니 사제는 고인취급에 법사도 선호대상 외였다.][* 전도궁 파보로 인해 기사수요도 없었고 대세는 극딜러였는데 뒷통수를 맞은격. 전도궁밖에 없는데 3기사+사제+'''최악의 평판 유니스'''가 필요하다고 하니 답이없었다.] 그 당시 유니스동료 구한다는 글로 가득한 카페 동료게시판부터 ~~호갱들~~유저들 파티 후미에는 저렙유니스로 가득했으니 말 다했다.[* 유니스 이름만 거론되는 이유는 그 전까지 평가가 너무 심하게 안좋아서 키우는사람이 정말로 손에 꼽았기 때문. 랭킹 100위에서 단 3명 보였다.] 시련의섬으로 인해 턴밀기 및 마나회복 속도디버프가 재조명 받았으며 '''시련의 섬 저격패치'''라고 불리는 12/2 패치에서 '''빠짐없이 샅샅이 하향당했다.''' 시련의섬이 '''[[만악의 근원]]'''이라 불리는 이유. 남은것은 시련의 섬을 깬 ~~근성이 쩌는~~ 일부 유저들과 원래 성능은 별론데 시련의섬 특화성능을 보인 ~~유니스 라던가~~ 일부캐릭의 칼같은 하향밖에 없었다. 평가는 '''유저들 반응을 보기위한 실험용 컨텐츠'''라는 의견이 다수다. 애초에 이전의 던전과는 컨셉도 보상도 완전히 다른 끝판왕급 신규던전이 '''이벤트 던전'''으로 나왔고 이벤트 기간 지나자 칼같이 닫아버린 이유도 그것 하나이기 때문. 이정도 초극강 난이도는 나중에 유저들이 강해지고 다시시도하겠다는 뜻도 된다. 바꿔말하면 준비가 덜된 던전이었다. 많은 논란을 남긴 시련의 섬은 11/18 패치로 ~~시간연장 없이 칼같이~~ 사라지게 되었다. 다만 운영진이 만렙 유저 전용 사냥터로 시련의 섬을 언급했기에 다시 등장할 확률이 높다. ~~2/17까지 나올 기미가 안보인다.~~ 2015년 3월10일 패치노트에 시련의섬이 개발중이라는 언급이 나와 고통을 겪었던 유저들은 벌벌떨며 추억(?)을 곱씹고 있고 겪지 못했던 유저들은 왜저러나 벌써 긴장하고 있다. 여담으로 패치가 느린 iOS유저들은 '''시련의섬을 구경조차 못 해보고 이벤트가 끝났다.'''[* iOS특유의 빡빡한 심사때문으로 심사통과되기도 전에 이벤트가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